국민정책 제안하기
디딤돌 복원과 개선 방향

23년 청약을 받으면서 디딤돌로 계획을 세웠는데 본청약 진행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수도권 분양가구의디딤돌 정책이 이번달에 끝납니다. 입주가 늦다는 이유로 유예기간 없이 이런경우는 없었습니다. 정부는 가계대출을 줄인다는 명목으로 DTI적용을 받지 않는 디딤돌 대출을 축소 시켰지만 이미 본청약 진행된 서민들은 이율이 더 높은 대출을 받거나 dti 걸려 다른 곳에서 돈을 빌려야 할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 1. 디딤돌 대출을 복원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정부는 기금댜출을 손대지 않는다고 약속했음에도 이율을 두번이나 높이고 또 축소 함으로 수도권 외각에 겨우 내 집 마련한 서민들을 우롱했습니다. 2. 비슷한 유형의 (청년주택드림청약) 기금 청약과 대출을 출시하면서 기존 청약자들과의 갈라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3. 기존 은행 금리가 내려갔지만 디딤돌 이율은 반대로 올라갔습니다. 24년 초 기준으로 복원시켜주시길 바랍니다. 4. 형편성에 맞게 소득을 인정해 주세요. 신혼 청년등 중복되는 정책이 많고 소득도 최댜 맞벌이 기준 2억까지 받을 수 있는 반면 최소 세 자녀인 다자녀의 경우 소득기준이 맞벌이보다 낮은 7000만원 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 지출이 높아지기 때문에 간단한 아르바이트라도 하여 맞벌이는 하고 싶지만 소득 제한으로 못하거나 하던 일을 그만두고 대출을 실행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연차가 싸이면 연봉도 높아지지만 아이들이 많아 생활비가 많이 들어 갑니다. 소득 제한을 높여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5. 기금대출은 84m2이하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대원이 2명. 5명. 7명 상관없이 동일합니다. 가구원 수에 따라 대형평슈의 기금대출도 가능하도록 변경 부탁드립니다. 6. 300세대 미만 분양주택은 디딤돌 대출에서 제외 됐습니다. 분양이 아닌 매수를 할 경우에는 되지만 분양은 안되는 불합리한 정책은 변경 부탁드립니다. 7. 이 정책이 7월이 넘어가게되면 7월 입주하는 세대들은 정책의 피해자가 됩니다. 대출 갈아탈 수 있게 해주세요. * 투기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어렵게 시작하여 10년이 지나 계약금 마련해 당첨된 경기도 외각입니다. 아이들이 전학 다니는게 미안해서 처음 분양 받았던 곳에서 이자에 허덕이다 쫒겨나는 일이 없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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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일자
2025.06.18